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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김건희 사과내용 전문

by ◌▪^«ᄼᅀ 2021. 12. 27.


결혼 전 서울대에서 연수 간 것을 그냥 연수 갔다 왔다고 한 게 그렇게 죽을죄임???

게다가 윤석열과는 아무런 관계도 아닌 시절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지금 윤석열과 무슨 관계임??????

그렇게라도 부풀려 선동질해서 폄훼 공작이 나 벌이며 물고 늘어지는 간첩 만진당 놈들의 주작은 언제나 끝이 없구나...


*총평: 이재명 자식 문제며 대장동 논란과 범죄 혐의들... 공정 공정 말로만 떠들며 정작 본인은 공정과는 거리가 멀고도 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실실 쪼개며 사과조차 안 하고 다니는 이재명과 이재명 처 김혜경보다도 백 배 천 배 낫다.

 

 

이재명의 논란과 범죄 혐의들

 

가천대학교 비하 논란, 성남시 채무 관련, 형수 욕설 관련, 석사 논문 논란, 경기도지사 당선 인터뷰 태도 논란, 과격 발언 논란, 장애인 비하 발언, 탄핵 정국 당시 발언, 반기문 비난, 촛불집회 참여 당시 발언, TV조선 폐간 발언, 경기도지사 토론회 중 허위사실 유포 논란, 표적수사 의혹.

무고 및 공무원 자격 사칭, 지하철역 구내 명함 배포.....................................

 

정말 수도 없구나....

 

 

 


김건희 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전문​

날도 추운데 많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입니다.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작에 말씀드려야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약 1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기자님들과 카메라 앞에 대통령 후보 아내라고 저를 소개할 줄은 감히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녀도 자신감에 넘치고 호탕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해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 남편이 저 때문에 지금 너무 어려운 입장이 되었습니다. 제가 없어져서 남편이 남편답게 평가받을 수만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제 허물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결혼 이후 남편이 겪은 모든 고통이 다 저의 탓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결혼 후 어렵게 아이를 가졌지만, 남편의 직장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습니다.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을 향한 남편의 뜻에 제가 얼룩이 될까 늘 조마조마합니다.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습니다.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 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입니다.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때문에 남편의 비난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집니다.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두어주십시오.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시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건희 씨는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며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씨는 “저 때문에 남편이 비난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진다”면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겠다.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라고 했다. 김 씨는 90도로 고개를 숙였다.